호주일상 / / 2023. 6. 5. 19:41

호주워홀 브리즈번 yha 후기, CRN 넘버 신청

벌써 브리즈번 온지 2주차

써머하우스->썸웨어투스테이-> yha다 이번엔.

이러다 백팩커스 투어하는거 아닐런지..

 

yha 와서 빨래 했는데 세제를 돈 주고 또 사야 됌..에효

근데 식사공간은 정말 좋다

 

일부러 비싸도 4인실 여성전용으로 예약했는데 방에 쉰내가 너무 난다.. 대체 왜..!!ㅠㅜ

창문을 열어도 냄새가 안 빠짐..쓰레기통 냄새로 추정되긴 하는데... 

 

같은 방에 지내는 애들 진심 짐이랑 옷 좀 정리했으면 좋겠음..왜 안 치우는거야...?

서양애들은 위생 관념이 진짜 다른 거 같긴 하다.. 왜 그럴까 대체

 

주말엔 tmr에 가지 못해서 오늘 갔다 왔다.

오후 시간에 가서 사람이 많았다. 이제 또 길치답게! 길 엄청 해매고 들어갔다!

 

crn 왜 필요하냐고 대화하다가 잘 전달이 안 됐다..

내가 호주운전면허로 바꾸려고 하는 줄 알았는지 너 24살이라 호주운전면허로 못 바꾼다고

시험 봐야 한다고 그러던데...

 

나중에 모르는 척 운전면허 바꿀 수 있게 트라이 해보려 했는데 안되겠음...ㅠ

근데 아직 생일 안 지나서 23살이긴 한데 24살이네라고 한거 보면 한 1년 지나면 가능할지도..? ㅎ

 

오늘은 하루가 뭐 한게 없네...crn 넘버 받으러 가고 tfn 전화로 물어보고.. 장만 보다 끝난 듯..

 

다이소랑 케이마트 들려서 쇠수저젓가락 사고 싶었는데 이이이런 가격이 너무 사악해..

헛웃음만 짓고 케이마트에서 떡볶이랑 김치사발면이나 사가지고 나왔다~ 너무 좋아..

 

ㅋㅋㅋㅋㅋ이래도 되는거냐 정신차리자

빨랑 잡이랑 집을 구하자..아자아자!!!

 

내일은 꼭 포크리프트 자격증 신청하러 우체국에 가겠어.

 

*내일 할일

-포키 시험패스 파일 프린트하기

-id 100포인트 서류 가져가기

-우체국 들려서 포크리프트 자격증 신청

-세컨지역 공고보고 이력서 뿌리기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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